
책을 펼치면 마법이 시작된다.
20년째 이어온 영어 마술 공연과 BOOK Magic Show 이야기

- 2006년, 작은 씨앗 하나를 심다
안녕하세요.
마술사 신진욱입니다.
2006년, 처음 영어 마술 공연이라는 작은 씨앗을 심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영어와 마술, 그리고 독서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것은 낯선 시도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가 아닌 즐거운 경험으로 만나고, 책 속 이야기를 마치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마법처럼 느끼게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2026년.
영어 마술 공연과 영어 마술 교육을 시작한 지 어느덧 20년이 되었습니다.
▣ 대구 달서 영어 도서관
주제 : ‘구두쇠의꿈[Miser’s Dream]’
일시 : 2026년 04월 19일 14시~15시
장소 : 대구 달서구 중흥로 6길 10
언어 : 영어

2. 전국을 누비며 만난 수많은 아이들
돌이켜보면 참 많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대구를 출발해 수도권과 경남 지역을 비롯한 전국 곳곳을 찾아갔고, 학교와 도서관, 문화센터와 공연장을 누비며 수많은 아이들과 만났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반짝이는 눈빛으로 다가와 “책을 읽어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던 아이들의 모습은 지금도 가장 큰 선물로 남아 있습니다.
그 순간마다 저는 마술이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 대구 동구 신천 도서관
주제 : ‘어린왕자[Invisible]’
일시 : 2026년 04월 12일 14시~15시
장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6길 65
언어 : 영어

3. BOOK Magic Show가 특별한 이유
제가 진행하는 BOOK Magic Show는 단순한 마술 공연이 아닙니다.
한 권의 책이 무대가 되고, 이야기가 마법이 되며, 독서가 새로운 여행이 되는 특별한 독서 체험입니다.
아이들은 공연을 보는 관객이 아니라 이야기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여행자가 됩니다. 책 속 주인공과 함께 모험을 떠나고, 상상력을 펼치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 경기도 금사 도서관
주제 : ‘어린왕자[Invisible]’
일시 : 2026년 04월 11일 11시~12시
장소 :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이여로 1278-2
언어 : 영어

4. ‘A Miser’s Dream’ 영어 마술 공연이 전하는 가치
대표 프로그램인 「A Miser’s Dream」 영어 마술 공연은 단순히 신기한 기술을 보여주는 무대가 아닙니다.
공연 속에서 우리는 점점 잊혀 가는 ‘상부상조’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함께 돕고 함께 성장하던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됩니다.
반짝이는 동전이 끝없이 나타나는 마술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배려와 나눔도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공연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어른들은 그 속에서 삶의 가치를 발견합니다.

▣ 경남교육청 통영도서관
주제 : ‘구두쇠의꿈[Miser’s Dream]’
일시 : 2026년 12월 19일 15시~16시
장소 : 경남 통영시 봉수로 25
언어 : 영어

5. ‘Invisible – 어린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또 다른 작품인 「Invisible – 어린왕자」는 조금 더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린왕자의 메시지는 오늘날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를 보며 살아가지만 정작 사람의 마음은 놓치기 쉽습니다. 공연 속 마술은 눈앞에서 놀라운 장면을 만들어 내지만, 진짜 마법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누군가의 침묵 속에도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군가의 느린 걸음 속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 주고, 조금 더 귀 기울여 주고, 조금 더 책임감 있게 관계를 이어갈 때 비로소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Invisible」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공감과 배려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 경남교육청 마산도서관
주제 : ‘구두쇠의꿈[Miser’s Dream]’
일시 : 2026년 06월 13일 15시~16시
장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용마산길 12
언어 : 한국어, 영어혼용


6. 책은 왜 마술과 닮아 있을까
BOOK Magic Show의 중심에는 언제나 책이 있습니다.
저는 책이 마술과 참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장의 종이 위에 적힌 글자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고, 한 권의 이야기가 새로운 세상을 열어 주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공연을 통해 책 속 주인공을 만나고, 이야기를 따라가며 상상력을 키웁니다.
영어 문장은 더 이상 외워야 하는 문장이 아니라 모험의 열쇠가 되고, 독서는 숙제가 아닌 즐거운 발견의 과정이 됩니다.



7. 마술이 끝난 뒤에도 이야기는 계속된다
공연이 끝났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 이야기는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가 책을 펼치고, 공연에서 만난 이야기를 다시 떠올립니다.
그래서 저는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이야기가 계속 살아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 또 다른 마법을 만나게 됩니다.

8. 20년 동안 무대에서 배운 한 가지 진실
20년 동안 영어 마술 공연을 이어오며 확신하게 된 것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을 때 가장 깊이 배우고, 감동받을 때 가장 오래 기억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를 가르치기보다 경험하게 하고, 독서를 권하기보다 책과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순간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교육은 설명이 아니라 경험일 때 더 오래 남기 때문입니다.
9. 대구에서 시작된 마법 같은 여정
대구에서 시작된 작은 마법 여행.
그 여정은 이제 전국 곳곳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BOOK Magic Show는 책 속에서 삶의 답을 찾고, 영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마술을 통해 상상력과 인성을 키워가는 특별한 독서 여행이 될 것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그리고 마음을 여는 순간,
우리의 이야기는 다시 시작됩니다.
마치 마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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