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물중학교 전문직업인 만남의 날 재능기부 강연 후기 | 퍼스트매직 신진욱마술사
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대구 범물중학교에서 열린 〈재능기부행사〉 전문직업인 만남의 날에 마술사로서 함께했습니다. “본교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환영 현수막을 마주한 순간, 오랜만에 느끼는 학교 특유의 설렘과 긴장감이 되살아났던 기억이 납니다.

행사 개요
이번 행사는 범물중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재능기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일정: 2016년 12월 15일(목) 5·6교시
- 장소: 대기장소 도서관, 강의실은 2·3학년 각 반 교실
- 성격: 전문직업인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는 진로 체험 강연
여러 분야의 전문직업인들이 각자의 반으로 배정되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저는 ‘마술사’라는 직업을 대표해 학생들 앞에 섰습니다.
마술사라는 직업,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

진로강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단순히 마술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마술사라는 직업이 실제로 어떻게 유지되고 성장하는지를 학생들이 체감하도록 돕는 일입니다.
23년째 이 일을 해오면서 쌓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번 강연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나눴습니다.

- 마술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노력과 훈련의 과정
- 공연과 강연을 병행하며 살아가는 프로 마술사의 하루
- 대학교수로서, 그리고 사단법인 한국마술협회 대구시지부장으로서 마술이라는 분야를 학문적·조직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 다른 마술팀과 차별화되는 영어마술교실·영어마술공연이라는 독자적인 활동 영역
특히 영어로 진행하는 마술 공연과 교육이라는 이야기에 학생들이 큰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마술과 영어라는 두 가지가 결합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진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재능기부 진로강연이 갖는 의미
전문직업인 만남의 날과 같은 재능기부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실제 직업 세계를 접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마술사라는 직업이 단순한 ‘보여주기’가 아니라 하나의 전문 영역으로서 대학 교육, 협회 활동, 국제적 확장(영어마술)까지 아우를 수 있다는 점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대구를 기반으로 전국 각지 학교와 기관에서 진행되는 진로강연, 재능기부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마술이라는 직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퍼스트매직 신진욱마술사 대구 기반 전국 출장 마술 공연 및 진로강연 · 사단법인 한국마술협회 대구시지부장 영어마술교실 · 영어마술공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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