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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 대구시립 대봉도서관(現 228기념학생도서관)주최 | 퍼스트매직 마술사 신진욱초청 마술공연 및 체험

안녕하세요, 대구를 기반으로 전국을 다니며 마술 공연과 강연을 이어가고 있는 퍼스트매직 신진욱마술사입니다.

2017년 6월 13일, 대구 남양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창의체험활동으로 마술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큰 버스를 타고 남양학교 학생들이 대구시립 대봉도서관에 방문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자리였는데요, 오늘은 마술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마술공연을 체험하고 마술을 즐기는 시가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이름과 소속 지역이 바뀌어 ‘228기념학생도서관’으로 불리는 대봉시립도서관은 특수학교친구들을 위한 초청 마술공연을 주회해오고있습니다. 당시의 사진들을 다시 꺼내보니 그때의 공기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그대로 떠오릅니다.

함께 웃고, 함께 참여한 창의체험활동

넓은 다목적실 한쪽에 작은 무대를 꾸리고, 친구들은 매트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눈을 반짝이며 공연을 지켜봤습니다. 클로즈업 마술로 시작해 큰 동작의 스테이지 마술까지 이어지는 동안, 아이들은 손을 번쩍 들며 자원해서 무대 위로 올라오기도 하고, 직접 도구를 다뤄보며 마술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했습니다. 낚싯대 모양의 소품을 이용한 참여형 마술 순서에서는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유독 크게 터져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남양학교 친구들과는 한 번의 만남으로 끝나지 않고, 시기마다 창의체험활동을 통해 종종 다시 찾아뵙곤 합니다. 매번 만날 때마다 자라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저에게는 큰 기쁨이자 보람입니다.

마술이 이어주는 특별한 인연

23년째 마술사로, 그리고 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활동하며 늘 느끼는 것은, 마술은 단순히 신기한 눈속임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준다는 점입니다. 남양학교처럼 반복해서 찾아가는 인연이 생길 때마다, 그 다리가 조금씩 더 단단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마무리하며

이날 함께해주신 남양학교 학생들, 그리고 자리를 마련해주신 선생님들과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가끔씩이지만 앞으로도 남양학교 친구들을 만나러 찾아가는 걸음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마술 공연과 강연, 그리고 영어마술교실·영어마술공연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즐거움을 나누는 퍼스트매직 신진욱마술사가 되겠습니다.


퍼스트매직 신진욱마술사 | (사)한국마술협회 대구시지부장 | 대구 기반 전국 출장 강연·공연 | 영어마술교실 · 영어마술공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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