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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소망의 집 마술사의 사)한국마술협회 1급 마술사과정 합격, 마술같은 순간

5년이라는 시간, 그리고 왕복 여섯 시간이 걸리는 먼 길. 이 숫자만으로도 얼마나 큰 정성과 인내가 필요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남해 소망의 집 마술팀이 마침내 1급 마술사과정에 최종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오늘 이 글을 씁니다.

5년의 여정, 그리고 값진 결실

남해에서 마술 교육장까지 이동하는 데만 여섯 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오가며 마술을 배워온 시간이 벌써 5년입니다. 짧지 않은 이 시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하고 도전한 끝에, 정태화 마술사와 임순임 마술사는 정식으로 1급 마술사 자격을 인정받았습니다.

마술은 손끝의 기술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수백 번의 반복, 관객 앞에 서는 용기, 그리고 무대를 향한 진심이 쌓여야 비로소 하나의 공연이 완성됩니다. 그 모든 과정을 오롯이 통과해 낸 두 마술사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합니다.

뒤에서 함께 걸어온 사람들

이번 합격의 의미가 더 깊은 이유는, 그 여정을 함께 걸어온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진 오른쪽 끝에 계신 김종건 사무국장님(현 원장님)은 지난 시간 동안 장애인 친구들이 마술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과 정성을 쏟아주셨습니다. 오늘의 합격은 두 마술사의 노력만큼이나, 그 곁을 지켜온 사무국장님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입니다.

또한 남해 소망의 집 마술팀의 매니저를 맡고 계신 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마술사들 못지않게,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준비와 수고를 감당해야 하는 자리이기에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마술같은 휴식, 그 이름에 담긴 의미

제가 오랫동안 이어온 공연과 교육의 철학인 “마술같은 휴식”은, 무대 위 화려한 순간뿐 아니라 그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에도 똑같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해 소망의 집 마술팀에게 지난 5년은 결코 쉬는 시간이 아니었지만, 마술을 배우고 연습하는 그 시간 자체가 스스로에게 위안이 되고 삶의 활력이 되어주었으리라 믿습니다.

정태화 마술사, 임순임 마술사 두 분께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빛이 되는 마술사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음 무대를 기약하며

전국스페셜마술대회가 열리는 그날, 남해 소망의 집 마술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오늘의 합격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무대를 향한 시작입니다.

저는 대구를 기반으로 전국에서 마술 강연과 공연은 물론, 장애인 마술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술이 누군가에게는 무대 위의 예술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언어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장애인 마술교육이나 마술사 자격과정에 관심이 있는 기관이라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문의 전화는 01039964113 신진욱 마술사에게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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