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마술 공연 마술사 신진욱입니다 😊

오늘은 참 따뜻한 추억이 하나 더 생긴 날입니다.
바로 칠곡 매천 화성파크드림 아파트에서 열린,
이웃들과 온 가족이 함께한 특별한 어린이 마술 공연이 있었거든요.
코로나로 중간에 끊기긴 했지만 벌써 세 번째로 초대받아 방문한 이곳.
매번 늘 새롭고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무대에 섭니다.
🏡 따뜻한 마을, 함께 웃는 마법의 순간

어린이 마술 공연이 열린 이 날,
아파트 안 놀이터와 광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의 웃음으로 가득했어요.
“오늘 마술사 온대!” “진짜 마법 보여줄까?”
기대에 부푼 아이들의 목소리는 저를 더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공연은 이웃하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테마로 준비했어요.
단순히 보여주는 마술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무대를 꿈꿨습니다.
🧚♂️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무대


이날 저는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어린 왕자’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동화 속 인물이 눈앞에 나타난 것처럼 아이들의 눈이 동그래지더군요.
“우와, 진짜 별나라에서 왔나 봐!”
순수한 감탄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났습니다.
공연은 ‘어린 왕자’ 이야기 속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했어요.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이 문장을 마음에 새기며, 겉으로만 놀라운 마술보다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의미를 전달하려 노력했습니다.
종이 장미가 피어나는 마술,
아이들이 소원을 빌면 하늘로 날아오르는 별,
그리고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비둘기와 도마뱀이 등장하는 마술까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함께 몰입하며
마치 동화 속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아이들과 함께한 참여 마술, 특히 치킨 동전 마술이었습니다.
작은 손을 든 한 아이가 무대에 올라와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던 그 표정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꽉 진 손에서 동전이 나타나 양동이에서 “쨍그랑!” 소리가 나는 순간,
아이의 눈이 동그래지며 “우와!” 하고 외쳤고
함께 지켜보던 친구들도 박수를 보내주었어요.
마술은 그 자체로도 신기하지만,
무대에 직접 올라 참여한 아이에게는 용기와 추억이 됩니다.
그 시간이 훗날 아이의 마음속에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 함께 웃고, 함께 사진을 남기는 시간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은
“사진 찍어주세요!” 하며 하나둘씩 마술사 옆으로 달려왔습니다.
도화지에 그림 그리듯,
하나하나 소중히 담아낸 순간들이 카메라에 차곡차곡 쌓였고
그 모습들은 단지 사진이 아닌 시간을 담은 마법의 조각처럼 느껴졌습니다.
한 아이는 사진을 찍고 돌아가며
“오늘이 제일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해주었는데,
그 한마디가 제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해주었어요.
🌟 마술은 마음속에 피어나는 온기입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매천 화성파크드림의 모든 주민분들,
그리고 행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눈으로 공연을 지켜봐 준 아이들,
따뜻한 박수로 응원해주신 부모님들의 미소가
마술사인 저에게도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다음 무대에서도 아이들의 웃음과 꿈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저는 또다시 따뜻한 마법을 준비하러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마술사 신진욱이었습니다 🎩✨
이번 글을 블로그에서 보고싶다면?
https://blog.naver.com/4936bong/223901471988
저번 글이 궁금하다면? 여기 클릭





댓글 남기기